HOME > 관련기사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2차 협력업체 방문해 파트너십 강조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GM) 사장이 2차 협력업체들을 방문해 동반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호샤 사장은 24일 제임스 김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에디발도 크레팔디 구매부문 부사장 등 관련 임직원과 함께 인천과 경기 지역에 위치한 2차 협력업체 한일금속공업과 에이엔피 크리비즈를 방문해 고충 및 건의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호샤 사장은... (트라이)한국지엠 임팔라, 만만찮은 경쟁자 속 확실한 존재감 최근 10년여간 한국지엠 준대형 세단은 수난의 시대를 겪어왔다. 지난 2005년 스테이츠맨을 시작으로 베리타스, 알페온 등 출시하는 차종마다 연달아 고배를 마셨다. 특히 2010년 출시된 알페온은 당시 현대차(005380) 제네시스와 렉서스를 경쟁상대로 꼽으며 '월 판매 2000대'라는 호기로운 목표를 제시했지만 올해 7월까지 총 판매대수가 3만4000여대 미만에 그쳤다. 잇따른 ... 한국지엠, 임팔라 앞세워 대규모 시승이벤트 실시 한국지엠이 신형 준대형 세단 임팔라 등 주력 차종들을 앞세워 대규모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쉐보레 브랜드의 차별점을 고객들이 직접 체감해 볼수 있는 기회를 확대,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6일 한국지엠은 국내 시장 본격 판매를 앞둔 임팔라를 비롯해 더 넥스트 스파크, 트랙스 디젤 등 브랜드 전 라입업 차량 총 2000여대가 투입되는 고객 시승프로그램 '드라이... 한국지엠, 7월 내수 '뒷걸음'·수출 '껑충' 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 1만2402대, 수출 4만7088대 등 총 5만9490대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8% 감소했지만, 수출이 30.7% 증가하며 전체 증가율을 20.7%로 끌어올렸다. 내수판매는 경·소형차 감소로 승용부문에 타격을 입었다. 스파크가 2995대 판매되며 최다 판매 차종의 자리를 지켰지만 전년 동월 대비 40% 이상 판매량이 감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