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아프론테크, 2분기 당기순이익 30억…전년비 97% ↑ 상아프론테크(089980)는 2분기 당기순이익이 30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8%%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370억3000만원으로 8.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23.8% 늘어난 34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소재사업의 성장과 OA등 부품소재 사업의 매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실적 증대를 견인했다"며 "디스플... 수색역세권, 서울 서북권 중심지로 재탄생 수색역세권 일대가 업무·문화·상업 복합시설을 갖춘 서울 서북권 중심지로 탈바꿈된다. 코레일은 지난 29일 20여만㎡ 규모 수색역세권개발사업의 첫 단추로 DMC역 구역 3만5000여㎡를 우선 개발하기로 서울시와 합의하고,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수색역세권 DMC역 구역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를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민간사업자 신청자격은 ... 해수부, 거점형 마리나 대상지 4곳 선정 해양수산부는 국가 지원으로 추진되는 거점형 마리나항만 대상지·우선협상대상자로 ▲안산 방아머리(안산시) ▲당진 왜목(당진시) ▲여수 웅천(여수시) ▲부산 해운대(삼미컨소시엄)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첫 사업계획 공모에 이은 이번 재공모는 지난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6개월 동안 실시된 바 있다. 이번 평가는 사업신청자의 사업계획 사업신청자의 사업계획 프리젠... 부산항, 세계 2대 환적항으로 큰다 정부가 부가가치가 높은 환적화물 처리분분에서 고성장세를 보이는 부산항을 오는 2020년까지 세계 2대 환적거점항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부산항 세계 2대 환적거점항 육성 및 특화발전 전략'을 보고하고, 부산항을 '2020년 세계 2대 환적거점항'으로 도약시킨다는 비전을 밝혔다. 환적화물은 하역작업을 2차례 진행하기 때문에 1차례 이... 국토부, '깡통 국산 항공관제시스템' 이달내 대책 마련 국토교통부는 감사를 통해 적발된 '깡통 국산화 항공관제시스템'에 대해 이번 달 안으로 최종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감사지적 사항을 계기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합동으로 연구개발 사업성과 제고와 비리방지를 위한 '항공분야 연구개발사업 개선대책'을 마련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감사원 등에 따르면 지난 2007년 국토부는 345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