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원장 할아버지, 나쁜사람 없게 재판 열심히 해주세요" "대법원장 할아버지, 우리나라에 나쁜 사람들 없이 착한 사람들로 가득차도록 재판 열심히 해주세요." 법원 어린이집에 다니는 김태연(7) 어린이는 '비뚤배뚤' 서툰 글씨로 법원에 대한 바람을 현수막 위에 꾹꾹 적어 내려갔다. 오는 9월13일 처음으로 열리는 '대한민국 법원의 날'을 맞아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열린 '기념 손도장 찍기' 행사에 참여한 일반 국민들... 검찰, 한명숙 전 총리 24일 서울구치소 수감 불법 정치자금 9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한명숙(71) 전 총리가 형집행 연기를 요청했다. 한 전 총리 측은 오는 24일 서울구치소로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으며, 이에 따라 검찰은 이날 오후 2시 형을 집행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은 한 전 총리 측으로부터 형집행 시기를 24일로 연기해 달라는 내용의 사유서를 제출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검... 검찰, 한명숙 의원 21일 소환 통보 불법 정치자금 9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20일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새정치민주연합 한명숙(71) 의원에 대해 검찰이 출석을 요구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형집행을 위해 한 의원에게 오는 21일 오후 2시까지 공판2부장실 또는 서울구치소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 의원에 대한 ... '불법 정치자금' 한명숙 의원…상고심서 의원직 상실형 확정 불법 정치자금 9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새정치민주연합 한명숙(71) 의원이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한 의원은 현행 국가공무원법상 국회의원이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 판결 받았기 때문에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20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8000만원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