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창 “中企 800곳 신용평가 7월중순 완료”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의 신용위험평가를 다음달 중순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또 재무개선약정을 체결한 대기업들이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약정 내용을 전면 수정하거나 강화할 예정이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18일 기자간담회에서 “어제(17일) 은행들로부터 중소기업 신용위험평가 계획을 제출받아 집계를 완료했다”며 “ 여신규모 50억원 이상 외감법인 1만여 개 가운데 세... 中企 지원 패스트트랙 연말까지 연장 이달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었던 중소기업 자금지원 프로그램(패스트트랙)이 올 연말까지 연장된다.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이 개선되고있지만, 아직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구조조정 과정에서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현상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이유로 패스트트랙을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까지 패스트 트랙을 ... 지난달 中企에 2.2조원 대출 지난달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권의 대출실적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가 12일 발표한 '2009년 4월 중소기업대출 및 신용보증지원 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18개 은행들은 중소기업에 모두 2조2000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은행권의 중기 대출 지원실적은 올 1월 3조1000억원, 2월 3조원, 3월 3조7000억원을 기록했지만 지난달 들어 대출액이 2... 금융위 부위원장"경기회복 아직이르다"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일부 경제지표가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지만 본격적인 회복세로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8일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광주 하남공단내 중소기업 광동하이텍을 방문해 금융관련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했다.이 부위원장은 “미국 등 세계 경제도 경기 반등보다는 경기하강 속도가 완화된 수준이라는 평가가 대... 금융위, 지역 中企 현장점검 나서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중소기업 금융지원 현황 점검에 나섰다. 이 부위원장은 8일 광주 하남공단에 위치한 중소기업 (광동하이텍㈜)을 방문해 현장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는 이부위원장과 금융감독원 광주지원장, 기업은행 호남지역본부장, 중소기업청 광주청장, 신보-기보 지점장 중소기업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금융 관련 애로사항을 듣고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