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500억대 B형간염약 내달 복제약 풀려 1500억원대 전문의약품 최대품목인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가 내달 특허만료된다. 허가를 받은 복제약 건수도 최대 규모다. 올 연말 영업 격전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계 글로벌 제약사인 BMS의 '바라크루드'가 오는 10월9일 특허만료된다. 의약품 특허란 신규 약물을 발명한 자(업체)에게 부여되는 독점권리다. 특허가 만료되면 후발업체도 복제약을 개발할... 바라크루드, 하반기 본인부담금 '뚝' 국내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BMS제약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사진)’의 환자 부담금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국내 제약사와 BMS 간에 대법원까지 가게 된 특허소송이 복제약 출시에 걸림돌이지만 국내사가 승소해 환자들의 약값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바라크루드는 한해 1500억원대 이상이 처방되는 국내 최대품목... 국내사들, 1500억대 바라크루드 '항소'..조기출시 새국면 1심 패소로 시장 선진입이 막혔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의 복제약 개발사들이 항소를 제기했다. 법원의 판결에 따라 국내 최대 품목인 바라크루드 복제약의 조기출시 향배가 갈릴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진다. 8일 특허법원에 따르면 한미약품(128940), 동아에스티(170900), 대웅제약(069620)은 바라크루드의 특허권자인 BMS를 상대로 물질특허 무효 항소심을 최근 청구했... 바라크루드, 2세 이상 소아환자 사용 가능 한국BMS제약은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성분명 엔테카비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세 이상 소아환자에 대한 추가 적응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금까지 바라크루드는 활동성 바이러스의 복제가 확인되고 혈청 아미노전이효소(ALT 또는 AST)의 지속적 상승 또는 조직학적으로 활동성 질환이 확인된 16세 이상 성인의 만성 B형간염 치료를 위해 사용돼 왔다. 이... 한미약품·대웅제약, 바라크루드 특허소송 '패소' B형감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에 대한 물질특허 특허소송에서 국내사들이 패소했다. 특허 승소를 바탕으로 특허기간 종료일(올 10월) 전 상용화를 하려던 국내 복제약들은 결국 올 하반기까지 발매를 지연시켜야 할 상황에 빠졌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한미약품(128940)과 대웅제약(069620)이 바라크루드 특허권자인 미국계 글로벌 제약사 BMS를 상대로 제기한 물질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