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산은 금융자회사 내년 1분기까지 매각"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4일 "산업은행이 대우증권 등 보유한 금융자회사를 내년 1분기까지 매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책금융 지원과 투자 목적이 달성된 비금융 자회사도 신속한 매각이 진행되도록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산은 자회사는 2004년 말 70곳에서 지난해 말 268곳으로 4배 이상 늘었다. 이 가운데 투자형 펀드 등을... 임종룡 “코넥스 성공, 금융개혁 핵심”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일 거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코넥스시장 발전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일 “코넥스시장의 성공은 금융개혁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한국거래소 21층 대회의실에서 ‘코넥스 상장기업 및 벤처투자업계 간담회’에서 코넥스 시장에 대한 당국의 정책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임 위원장은 “... 금융사, 금융위원장·금감원장에 직접 정책 건의한다 금융회사가 금융정책의 중요 이슈에 대해 금융위원장이나 금융감독원장에게 직접 건의할 수 있게 됐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31일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현장점검 간담회에서 "중요도가 높은 과제의 경우 금융위원장·금융감독원장에게 직보로 요청할 수 있는 제출양식 '블루시트'를 금융회사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블루시트'에는 감독이나 검사, 제재 관련 애로사항은 물론 ... 임종룡 “남북회담 타결, 증시 안정에 기여”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이날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5일 “남북간 고위급 회담이 타결되면서 국내 증시의 불안요인 중 하나가 해소됐다”며 “앞으로 증시 안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차 금융시장동향 점검회의에서 “최근 중국 증시 급락과 위안화 평... 임종룡 “자본시장 안정 대책 신속히 추진할 것” 임종룡 금융위원장. 사진/금융위원회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최근 국내 증시가 중국 증시와 남북 관계 영향으로 급락세를 나타내자, 자본시장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23일 긴급 간부회의에서 “최근 들어 중국 증시 급락과 남북관계 긴장 등 대내외 여건이 크게 변화하면서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