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시간선택제 사원' 32명 채용 코레일은 '시간선택제 정규직 사원' 32명을 채용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인원은 경력단절여성 28명, 취업지원대상자 4명 등이다. 코레일은 지난 달 12일~26일까지 원수를 접수했으며, 총 2472명이 지원해 77.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직무능력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사원은 다음 달 1일부터 각 지역 철도체험학습장 및... 코레일, 대전역 동광장에 호국철도 기념동상 건립 대전역 동광장이 호국철도 정신을 계승하는 성지로 새롭게 조성된다. 코레일은 오는 18일 광복 70주년과 116주년 철도의 날을 기념해 6.25전쟁 당시 미24사단장인 딘 소장 구출과 군수물자 수송작전에 투입됐다가 전사한 김재현 기관사, 부상에도 불구하고 임무를 완수한 황남호, 현재영 부기관사의 동상 제막식을 대전역 동광장에서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역 동광장에 들어... 코레일, 레일시티투어 8월 출시 코레일은 철도와 시티투어버스를 연계해 보다 편리하게 전국 주요 관광지를 다녀올 수 있는 '레일시티투어' 상품을 다음달부터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레일시티투어는 우선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경주, 제천시 등 주요 광역시 위주로 운영되고, 향후 희망지자체를 대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레일시티투어 이용은 8월 1일부터 가능하며 27일부터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 수색역세권, 서울 서북권 중심지로 재탄생 수색역세권 일대가 업무·문화·상업 복합시설을 갖춘 서울 서북권 중심지로 탈바꿈된다. 코레일은 지난 29일 20여만㎡ 규모 수색역세권개발사업의 첫 단추로 DMC역 구역 3만5000여㎡를 우선 개발하기로 서울시와 합의하고,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수색역세권 DMC역 구역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를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민간사업자 신청자격은 ... OSJD 서울회의 2일차, 철도물류운송 경쟁력 강화 논의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서울회의 2일차 일정인 제10차 국제철도물류회의가 국내외 150여명의 철도물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렸다. OSJD는 '물류수송 기간 단축'을 위해 ▲동북아 지역의 다 국가 간 화물열차를 운영하기 위한 기술적 기반 구축 ▲국경통과 시 화차 간 환적을 고려한 화물열차 운영시스템 ▲국경통과 효율 향상 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