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국감 '박원순 아들 병역' vs. '김무성 사위 마약' 서울고등검찰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1일 열린 가운데 여당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씨의 병역 면제 의혹을, 야당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사위 이모씨의 마약 사건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주신씨의 병역 판정에 관한 2장의 사진을 제시한 후 "왼쪽이 신체검사 당시 엑스레이, 오른쪽이 본인 사진으로, 아말감을 씌운 치아가 14개에 빠진... 김무성 "청와대 관계자가 당대표 모욕, 오늘까지만 참겠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자신과 야당 대표가 잠정 합의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에 대해 비판한 청와대 관계자에 대해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김 대표는 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해 "청와대 관계자가 여당 대표를 모욕하면 되겠느냐. 오늘까지만 참겠다"고 말한 것으로 참석자들이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앞서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심... 건군 제67주년 ‘국군의 날’ 행사 개최…UN참전용사들 초청 건군 제67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10월 1일 육·해·공군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거행된다. ‘강한 국군! 통일의 주역!’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념식은 특히 광복 70주년을 맞아 치러지는 만큼 애국지사와 참전용사 및 가족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 또 UN군 6.25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 약 100여명을 초청하고 참전용사 2·3세인 주한미군 32명도 ... 여,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논란 확산…의총 결과 주목 새누리당이 여야 양당 대표가 잠정합의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도입과 관련, 내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원유철 원내대표, 김을동·이정현 최고위원, 황진하 사무총장, 이학재 국회 정개특위 여당 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의 회동 결과를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