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사 퇴직금 미지급 메가스터디 전 대표 벌금형 확정 강사 2명의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메가스터디 전 대표 손모(54)씨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손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3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손씨는 지난 2006년 12월26일부터 2012년 11월6일까지 강사로 일한 전모씨의 퇴직금 1561만원, 2009년 12월28... 철도업체 뇌물수수 전 감사원 간부 징역 6년 확정 철도 관련 업체들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전 감사원 간부에게 징역 6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53)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6년과 벌금 5000만원, 추징금 2억2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씨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철도청, 건설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감사를 담당하던 중 2006년 1... 대법원 "청렴계약특수조건 위반으로 입찰 제한처분은 부당" 한국철도공사가 금품·향응 등 이익 제공 금지 등 청렴계약특수조건을 위반했다며 협력업체를 부정당업자 입찰참가자격 제한처분한 것은 위법이란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이명전기가 한국철도공사를 상대로 낸 입찰참가자격 제한처분 취소 소송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재판부는 "공공기관법 제39... 대법원, '화재 사망사건' 장성 요양병원 이사장 유죄 확정 지난해 전남 장성군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에 대해 과실 혐의를 받고 있는 이사문(55) 효문의료재단 이사장의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이사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에서 공소사실에 추가된 '초기진화를 통해 화재의 확대를 최... 대법원 "촛불집회 통행 막은 경찰, 손해배상 의무 없어" 지난 2008년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에서 일부 시민이 경찰이 통행을 막았다며 위자료를 청구한 것에 대해 국가가 배상하지 않아도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최모(63)씨 등 9명이 국가를 상대로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심 판결 중 위자료 30만원 지급 부분을 파기하고, 서울중앙지법 합의부에 환송한다고 25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