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사-GA 표준위탁계약서, 사업비 추가 책정 가능해진다 금융당국이 보험 불완전판매 근절을 위해 추진중인 표준위탁계약서 도입 방안에 사업비 추가 책정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표준위탁계약서는 법인보험대리점(GA)이 보험사에 과도한 수수료 요구로 인해 소비자에게까지 이어지는 불완전판매를 방지하기 위해 정해진 수수료만 지급하도록 하는 방안이다. 하지만 수수료 지급 규제가 GA 채널 영업에 과도한 영업규제라는 업계... 삼성화재, 자녀를 위한 소중한 약속 보험 출시 삼성화재는 6일 자녀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장기보험상품인 소중한 약속을 출시,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부양자가 사망하거나 중증장해를 입었을 때 자녀가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정규교육을 마칠 수 있도록 공교육비를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이는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공교육실비’담보로,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실제 납입한 교육비를 실비로 보장해... 흥국화재, IoT기반 운전습관연계 보험(UBI) 시범사업 개시 흥국화재가 KT와 협력해 6일부터 ‘UBI 시범사업’체험단 1만명을 일반인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UBI 시범사업’은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반 차량정보 수집장치(OBD)를 체험단 차량에 장착 후 확보된 차량운행 정보를 KT의 빅데이터 기술이 결집된 분석 플랫폼을 통해 운전자의 운전 습관을 분석한다. 이 정보를 이용해 흥국화재는 사고 ... 눈 질환 치료용 레이저 수술도 보험 보장받는다 눈 질환으로 레이저 수술을 받은 금융 소비자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6일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의 일환으로 눈 질환 관련 보험 보장범위를레이저 수술 등 보장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선안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의 일상화와 고령화로 다양한 눈 질환이 발생하고 레이저 수술도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 보험상품들이 수술칼... 보험료 자율화, 양극화 심화 우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보험 개혁의 승부수로 '보험료 자율화'카드를 꺼냈지만 보험업계에서는 오히려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중소형사의 경우 이미 가격으로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대형사가 가격 경쟁에 뛰어들 경우더욱 궁지에 몰리게 된다는 것이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료 자율화에 대해 업계 내부 시각이 갈리고 있다.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