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항만공사 제5대 사장에 우예종 씨 해양수산부는 31일자로 부산항만공사 제5대 사장에 우예종(56세·사진) 전 해수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해운항만물류에 대한 전문가적 능력과 식견을 갖추고 있는 우 사장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천안고와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카디프대학원에서 국제물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우 사장은 1985년 3월 행정고시 제28회로 해운항만청에서 공직을 시... 부산항, 동북아 선용품 공급의 메카로 육성 부산항이 정부 지원을 업고 동북아시아의 선용품 공급의 메카로 부상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31일 부산항의 항만종합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선용품 유통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선용품은 음식료, 연로, 수리용 예비부품 등 비품 및 소모품으로 선박에서 상용되는 물건의 총칭이다. 현재 국제선용유통센터는 부산항의 선용품 업체 집적화를 통한... 부산항만공사, 경영자율권 공공기관에 포함 부산항만공사가 인력·조직·예산상의 자율권을 부여받는 '경영자율권 공공기관'에 포함됐다. 기획재정부는 15일 경영평가단의 심의를 거쳐 주무부처(국토부·지경부)와 공공기관간 체결된 '2013년 자율경영계약'에 부산항만공사가 추가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영자율권 공공기관은 인천공항, 한국공항,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부산항만공사 등 총 5곳으로 늘어났다. 정... 부산항만공사 아방궁 창고에 입점 업체는 '고작 4개' 부산항만공사가 '명품창고'를 목표로 건설한 '부산 국제 선용품 유통센터'가 제 역할을 못한 채 텅텅 비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민주통합당 문병호 의원에 따르면 부산항만공사(BPA)가 329억원을 들여 지은 선용품 유통센터에 전체 선용품 업체 1200여개중 단 4개만 입주했다. 명품 시설만을 강조하다 보니 임대료만 지나치게 올라가 입점할 경우 업체가 수지타산을 맞추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