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대한통운 18개 항만, 관세청 AEO인증 획득 CJ대한통운은 관세청의 종합인증우수업체(AEO)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항만에서 하역시, CJ대한통운의 고객사는 신속 통관 및 검사비용 절감 등의 혜택을 받는다. AEO인증은 미국 9.11테러 이후 세계적으로 강화된 무역관련 법규준수, 안전관리 수준 등에 대한 심사를 수행하고 공인된 업체에 대해 통관절차상 우대하... 통관 검사 절차 강화…불법 수입품 현장에서 차단 불법 수입물품을 통관단계부터 차단하기 위한 현장 검사가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자치부, 관세청, 수입품 인증부처와 유관 검사기관은 23일 인천공항 세관에서 수입품 협업검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시 검사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검사기관인 관세청, 산업부, 환경부, 식약처 등을 비롯해 전문기관인 제품안전협회, 화학물질관리협회, 협업... 관세청, 추석 맞아 성수품 24시간 통관·관세환급 지원 정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가격 불안 우려가 있는 성수품의 수급 지원을 위해 '24시간 통관 지원반'을 운영하고, 중소 수출업체의 일시적 자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관세환급 특별 지원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추석 물가안정을 위해 농축수산물 등 성수품 수입가격도 매주 공개할 방침이다. 관세청은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석 민생안정 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올 상반기 통관에서 적발한 불법·불량 수입제품 116만개 올해 상반기 불법·불량 수입 전기용품과 완구 등 공산품 116만개가 통관에서 적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중원은 12일 관세청과 합동으로 올해 상반기 주요 세관 4곳에서 실시한 '통관단계 수입제품 안전관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올 상반기 1085건의 수입제품을 검사했고 이 가운데 KC안전인증을 받지 않았거나 허위로 표시, 유해물질이 초과 검출되는 ...  명품가방 반값에 살 수 있는 곳 어디? 관세청 공매사이트가 재테크족들에게 인기다. 관세청 공매는 여행자 휴대품이나 일반 수입물품이 통관 과정에서 관세나 부가세를 내지 못해 압류됐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공개 입찰로 판매되는 곳이다. 기회를 잘 노리면 루이비통이나 샤넬 등 명품 가방을 반값에 살 수 있어 환상의 공매라고도 불린다. 단, 생각보다 시간과 수고가 많이 드는 편이어서 기대는 크게 하지 않는 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