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동부-민노총 "대화통로 열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중단됐던 노동부와 민주노총간의 대화 채널이 열린다. 이영희 노동부 장관과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은 13일 오후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만나 1시간 20여분 동안 회동을 갖고 이같이 노력키로 했다고 노동부와 민노총이 밝혔다. 이날 회동은 민주노총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으며 지난 해 3월 이 장관이 취임한 직후 이석행 전 위원장을 만난 뒤 처음이다. 우문... 인천국제공항 노조 민주노총 탈퇴 인천국제공항공사 노동조합이 10일 상급 조직인 민주노총에서 탈퇴했다.공항공사 노조는 이날 민주노총에서 탈퇴하고 한국노총에 가입하는 안건을 조합원 투표에 부쳐 투표 참가자 83.9%의 찬성으로 가결했다.투표에는 672명의 조합원 중 87.7%인 589명이 참여했다.공항공사 노조는 9일부터 상급단체를 바꾸는 안건을 놓고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영종도연합뉴스)... 울산 NCC노조, 민주노총 탈퇴 선언 현대·기아차 국내외 노조 네트워크 결성 현대·기아자동차 노조가 회사 국내외 공장 노조들과 기업에 공동 대응하겠다며 네트워크를 결성했다. 그러나 국내 노사관행을 해외까지 전파하려 한다는 부정적인 지적도 제기된다.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현대·기아차 지부는 10일 해외 공장 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영등포동 민노총 회의실에서 ‘국제 노동자 네트워크’를 결성,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