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상반기 30개 공기업 부채 3조5000억원 감소 올 상반기에 30개의 공기업 부채가 작년 말보다 3조5000억원 줄어들고, 총부채비율이 201%까지 낮아졌다. 공기업이 부채를 줄이기 위해 비핵심 자산을 매각해 재무상태가 개선됐기 때문이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30개 공기업의 올 상반기 결산 결과를 취합한 결과, 상반기 총부채는 373조6000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3조5000억원 감소했다. 30개 공기업 중 17개 부채가 ... 공공기관 부채비율, 올해말 200% 아래로 떨어진다 지난 2012년 235%에 달했던 공공기관 부채비율이 올해 말 200% 아래로 떨어질 전망이다. 2019년에는 160%대까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2015~2019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을 마련해 지난 11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12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이거나 자본잠식 또는 손실보전규정이 있는 공공기관의 중장기 재무... 국토부 산하 24개 공기업 절반 부채 증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중 절반의 공공기관이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도 불구하고 오히려 부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공공기관 개혁이 거꾸로 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 산하 24개 공기업 부채는 지난해 말 기준 216조817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인 2013년 말 220조1872억원에 비해 3조36... 정부 "100개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청년 신규채용 1900명 가능" 9월 초 기준 100개의 공공기관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곳의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라 내년 청년 일자리가 1900여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7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철도공사, 국민연금공단 등 공공기관 임원 및 관계부처 실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관계부처 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