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맞짱)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존경받는 100년 기업을 지향한다" 신창재 회장은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장남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의대를 나와 서울대 의대교수를 지냈다. 의사시절인 1993년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 이사장을 맡았고 1996년 교보생명 이사회 부회장이 됐다. 2000년 5월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하면서 경영 일선에 나선 후 15년 동안 교보생명을 경영하고 있다. 신 회장 취임 당시인 2000년 교보생명은 IMF외환위기로 큰... (맞짱)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소통경영으로 현장과 通하다"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사진)은 '영업통'에 '중국통'으로 영업과 해외법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평가 받는다. 차남규 사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해 1972년 한화기계에 입사했다. 2002년에 한화생명 지원총괄 전무를 역임하고 2005년에는 한화그룹의 중국본부장을 지냈다. 2009년에 한화생명 부사장에 이어 2011년 대표이사가 된 후... 중소형사,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에 한숨 금융당국이 보험료 산정과 관련된 모든 규제를 전면 폐지하는 등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을 발표했지만 중소형사들은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위험률 조정한도(25%)를 폐지하고 보험 상품 신고 제도를 사전에서 사후보고제로 변경했다. 하지만 이를두고 보험사 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대부분 보험사는 이번 규제를 환영한다는 입장이지만 ... MG손보, 건전성 개선 차질 빚나 MG손해보험은 악화되고 있는 건전성에 새마을금고의 일부 유상증자로 급한 불은 껐지만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1000억원 이상의 추가 증자가 필요한 상황에서 사실상 최대주주인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회 임원들 의견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MG손보에 대한 825억원 추가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 유상... 한화생명, 헌혈로 생명 나눔 실천 한화생명을 비롯해 63빌딩에 위치한 한화그룹 계열사 직원들이 15일 63빌딩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한화그룹 창립 63주년을 맞아 63빌딩에 위치한 한화그룹 계열사가 모두 동참했다. 한화생명과 한화호텔&리조트, 한화63시티, 한화자산운용, 한화인베스트먼트 직원들이 혈액부족 현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서 헌혈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