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양수산산업 경영노하우 중소기업에 전수 다양한 경영 노하우를 갖춘 대기업 임원 등 5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해양수산 분야 중소기업에 맞춤형 자문을 제공해온 '해양수산 상생자문단'이 오는 27일 공식 출범한다. 해양수산부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난해 11월부터 '해양수산산업 상생협력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해왔다. 이후 상생협력추진단 주관으로 올 1월부터 '상생자문단'을 시범운영했으며, 해양수산기업 24... 해수부, 해양오염퇴적물 정화기술 민간기업에 이전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해양오염퇴적물 정화 관련 연구개발 성과가 민간기업에 기술이전 된다. 오염된 해양 퇴적물의 안전한 처리 및 처리산물의 유효활용 등 신 환경시장 형성의 첫발을 내딛은 것이다. 해수부는 오는 27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개발한 '수저오염퇴적물 정화처리 시스템'을 해양환경 민간기업인 에이치플러스에코에 이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기술이전으로 ... 해수부, 해운물류 해외진출 타당성조사 지원사업 4개 선정 해양수산부는 제2차 해운물류기업 해외진출 타당성조사 지원 대상사업 4개를 선정했다. 선정사업의 수행기업에는 평균 7000만원씩 총 2억7000만원을 지원한다. 해수부는 지난 8월6일부터 10월2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6개 사업(5개 업체)을 대상으로 사업실현 가능성 등에 중점을 둔 서류심사와 사업계획 발표·질의응답 등 평가를 거쳐 HJLK, 새한네트워크, 보람로지스... 3분기 누적 연안여객선 이용객 1202만명…전년비 8% 증가 해양수산부는 올 3분기까지 연안여객선 이용객수가 1202만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인 1113만 명보다 약 89만명(8%) 늘어난 수치로 2013년 다음으로 높은 기록이다 이중 일반 여행객은 926만명, 도서민은 276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 2% 늘어 일반 여행객 증가폭이 도서민에 비해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해수부는 현행 증가 추세가 ... 해수부 이안호 과장, OECD 수산위원회 부의장 3연속 연임 해양수산부는 이안호 과장(해양영토과 서기관)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열린 제116차 수산위원회 회의에서 회원국 만장일치로 수산위원회 부의장으로 3년 연속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OECD 수산위원회는 28개 회원국이 수산정책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수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검증된 검토 결과를 국제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