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플랜트산업 '나홀로 선전' 세계 경기침체로 대부분의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플랜트 산업이 나홀로 선전하고 있다. 9일 플랜트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플랜트 수주액은 전년보다 9.5% 늘어난 462억달러를 기록했다. 플랜트 수주가 늘어난 것은 지난해 고유가로 산유국들이 산업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심해시추선(Drill Ship) 등 해양플랜트와 석유와 가스 프로젝트 발주를 늘렸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