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11월 '무이자·초저리 할부' 혜택…'내수 총력' 현대·기아차가 11월 한 달간 무이자 및 초저리 할부 혜택을 내세워 내수 판매 증대에 총력을 기울인다. 현대차(005380)는 이달 개별소비세 인하에 무이자 혜택을 더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는 행사를 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는 엑센트, i30, 벨로스터,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i40,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대해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20% 이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지엠, 10월 내수 판매 8.6% 증가 한국지엠이 '더 넥스트 스파크'와 '임팔라' 등 신차 효과로 2002년 회사 출범 후 가장 좋은 10월 내수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 1만4675대, 수출 3만9996대 등 총 5만4671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8.6%가 증가한 것으로 지난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10월 판매량 중 가장 좋은 실적이었다. 한국지엠은 신차 효과 덕분이라... 한국지엠 창원공장, 美 환경보호국 선정 '친환경 사업장' 한국지엠의 창원공장이 미국 환경보호국이 매년 친환경적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에너지 스타 챌린지 포 인더스트리(Energy Star Challenge for Industry)’에 뽑혔다. 한국지엠은 올해 GM의 10개 사업장이 친환경 사업장으로 뽑혔으며, 이 중 한국지엠의 창원공장도 포함됐다고 28일 밝혔다. ‘에너지 스타 챌린지 포 인더스트리’는 미국 환경보호국의 자발적인 ... 한국지엠 "빈틈 없는 품질 경영으로 고객 감동 이어간다" 한국지엠이 최근 출시한 쉐보레 신제품을 비롯해 전 제품 라인업에 대한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가기 위해 품질 확보 노력에 나섰다. 지난 20일 한국지엠은 부평 본사에서 최고 경영진과 품질, 엔지니어링, 구매, 생산, 디자인 등 품질 관련 부문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쉐보레 카매니저를 초청, 현장에... 한국지엠, 사장 겸 CEO에 제임스 김 선임 한국지엠은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내년 1월 1일 부로 신임 사장 겸 CEO에 선임하고, 세르지오 호샤 현 사장 겸 CEO를 회장에 임명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임스 김 사장은 지난 2009년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한국 사업을 총괄하는 CEO로 재직했으며 앞서 오버추어 아시아지역 부사장과 오버추어코리아 CEO, 야후코리아 CEO 등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