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물 들어올 때 노 젓자"…건설사 매각 작업 속도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 중인 중견 건설사들이 매각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택시장 붐으로 부동산시장이 활발할 때 매각해야 인수 후보 기업들의 호응도가 높고 가격도 더 잘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특히, 내년 부동산 경기가 올해 보다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마음이 더욱 급해졌다. 여기에 최근 정부와 금융당국이 건설 등 한계기... 동부건설, 김경진 대표이사 신규 선임 동부건설(005960)은 4일 오전 이사회 결의를 통해 김경진 현 경영지원본부장(사진)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신임 김경진 대표는 대구상고와 경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에 동부건설에 입사했다. 이후 기획팀장, 경영혁신팀장을 거쳐 기획담당 상무, 동부발전 기획담당 상무, 동부건설 공사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동부건설이 전략적으로 추진했던 ... 동부건설, 817억원 철도건설 노반신설 공사 낙찰 동부건설(005960)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보성~임성리 철도건설 제4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의 낙찰자로 결정됐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17억941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의 9.1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수일로부터 48개월간이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동부건설 신임 대표이사에 김경진 본부장 동부건설(005960)은 이순병 기존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4일 이사회를 열고 김경진 경영지원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