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케이프인베스트먼트, LIG투자증권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 매물로 나온 LIG투자증권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케이프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17일 LIG투자증권의 매각 주간사 KB투자증권은 케이프인베스트먼트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LIG투자증권은 모회사인 LIG손해보험이 KB금융지주로 인수되면서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온 바 있다. 케이프인베스트먼트는 본입찰에 참여한 JB금...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경영권 매각 "건설·엔진 집중" 두산인프라코어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당초 공작기계 사업부문 분할 후 일부 지분을 매각하려던 방침을 바꿔 사업양수도 방식으로 경영권을 포함하여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같은 결정은 공작기계 사업에 대해 관심이 있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경영권까지 포함한 매수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산인프라코어 역시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시킬 경우 매각 가치 극대화는 물론,...  리노스,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 리노스(039980)가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추진설이 시장에 도는 가운데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37분 현재 리노스는 전일 대비 170원(4.36%) 내린 3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리노스를 대상으로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의 사실 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오후 6시까지다. 이혜... "물 들어올 때 노 젓자"…건설사 매각 작업 속도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 중인 중견 건설사들이 매각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택시장 붐으로 부동산시장이 활발할 때 매각해야 인수 후보 기업들의 호응도가 높고 가격도 더 잘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특히, 내년 부동산 경기가 올해 보다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마음이 더욱 급해졌다. 여기에 최근 정부와 금융당국이 건설 등 한계기... '바람 잘 날 없는' 조선업계, 루머·구설까지 '골머리' 글로벌 경기침체와 저유가 기조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조선 빅3'가 최근에는 잇딴 루머와 구설들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우조선해양을 비롯한 '조선 빅3'가 구조조정 등 경영정상화에 나선 가운데 이와 관련한 미확인 루머가 잇따라 생산되고 있다. 업황이 지속적으로 좋지 않은 데다가 인력감축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확인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