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항 해도수변지역' 입지규제최소구역 최초 지정 경북 포항시 동빈내항 주변에 위치한 해도수변지역이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지정, 관광·업무·판매 기능 등이 복합된 거점시설로 개발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9일 포항 동빈내항복원 주변지역 재정비촉진지구 내 입지규제최소구역 계획안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제도 도입 이후 첫 지정이다. 이번 지정 구역은 포항 구도심 재정비...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제도 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오는 20일 서울 STX남산타워에서 대체부품 인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련 기관, 업계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0일 대체부품 인증제도에 대한 부품, 정비업계 등 관련업계의 이해를 높이고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기관인 한국자동차부품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며, 자동차부품... 정부 자금지원 새만금 투자자 범위 확대 외국인투자기업에 한정됐던 자금지원 범위가 그 협력업체로 확대되는 등 새만금사업의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세부기준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새만금사업의 자금지원 등을 받을 수 있는 외국인투자기업 협력업체의 범위 등의 내용을 담은 새만금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17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자금 및 입지지원을 받을 수 있는 외국인... 33년 묵은 수도권 규제 새 장관이 풀까 33년이나 지속된 수도권 규제가 강호인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에 의해 완화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 장관은 인사청문회에서 변화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지방 발전을 위해 수도권 규제가 유지될 필요가 있다는 지방의 목소리를 꺾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묘수를 내놓을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10일 열린 국토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 국토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 수입 4개사 리콜 국토교통부는 11일 아우디폭스바겐, FMK, 한국닛산, 메르세데스-벤츠, 스포츠모터사이클 코리아 등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 및 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에 포함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7개 차종은 클럭스프링 결함으로 경적이 작동되지 않거나 에어백 경고등이 점등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회전접점스위치'로 불리는 클럭스프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