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 3분기 BIS비율 13.96%…2분기 대비 0.13%p↓ 국내 은행들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이 지난 9월 말 기준 13.96%로 1등급 기준을 충족시켰지만, 6월 말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은 9월 말 BIS 기준 총자본비율이 지난 6월 보다 0.13%포인트 하락한 13.9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본자본비율(0.13%포인트)과 보통주자본비율(0.12%포인트)도 동반 하락해 11.53%, 11.00%로 집계됐다. 3분기 중 총자본비율... '그놈 목소리 체험관' 방문객 100만명 돌파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체험관 방문객 수가 10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기념품을 주는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사진/금감원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20일 동안 그놈 목소리를 활용한 홍보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휴대폰 보조배터리가 주어진다. '보이스피싱체험관'은 대국민 금융사기 예방의식을 고취를 위해 마련된 센터로 지난 7월13일 ... 진웅섭 금감원장 "외은지점 결산심사 폐지"…경영 자율성 제고 금융감독원이 외국계 은행의 경영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외은지점 결산심사를 폐지하기로 했다. 24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외은 지점의 자율성을 제고하겠다"며 추가 규제 완화를 시사했다. 진웅섭 원장은 외은지점 결산심사 폐지를 언급한 후 "외국계 금융회사는 한국 금융시장을 터전으로 ... 당국, 구조조정 투트랙…중기 '세게' 대기업 '예전처럼' 금융당국이 기업 구조조정을 투트랙으로 나눠서 추진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중소기업 구조조정에 대해서는 강경한 입장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 대기업의 경우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당국이 중소기업에만 구조조정의 칼날을 들이대고 대기업에는 솜방망이 처벌을 내리는 '대마불사'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농어가목돈마련저축, 납입한도 늘리고 금리는 내려 금융위원회는 '농어가목돈마련저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농어가목돈마련저축 상품구조를 개편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금융위원회 표지석. 사진/뉴스토마토 DB경제성장, 물가상승, 저금리 기조 등 달라진 경제상황에 따라 관련 법안도 바뀌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반영한 것이다. 납입한도는 줄이고 장려금 지급율은 낮춰 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