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날씨)전국 흐리고 서울 등 '첫 눈'…서울 아침 2도 '쌀쌀'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서울 등 첫눈이 내린 가운데 기온이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겠으며 경상남북도와 강원도영동은 밤에 그치겠다. 강원산간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고, 경북북동산간에도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으니, 시설물관리와 ... 가뭄 탓 김장 비용 소폭 상승, “4인 가족 18만7230원” 올해 서울지역 김장 비용이 가뭄 등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서울지역 전통시장 50곳과 대형유통업체 10곳에서 조사한 결과, 올해 4인 가족 기준 김장 비용이 18만7230원으로 지난해보다 5.8%(1만280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는 새우 추젓 가격이 지난해보다 81%, 깐 마늘 가격이 30% 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분... 부천~홍대 전철로 18분이면 ‘OK’ 경기도 부천시와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가 전철로 18분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1일 서울시청에서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 건설 추진 공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지자체는 수도권 서부와 서울 도심을 잇는 광역철도 확충을 위해 힘을 모은다. 수도권 서남부에는 200만명이 넘는 주민이 살지만, 강서지... 서울-베이징 통합교류기구 ‘환경팀’ 신설, 협력 강화 서울시와 중국 베이징시의 통합교류기구인 ‘서울·베이징 통합위원회’가 ‘환경팀’을 신설하고 양 도시 간 협력을 본격화 한다.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박원순 시장은 4일 베이징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왕안순 베이징 시장과 ‘서울-베이징 통합위원회 2차 전체회의’를 갖고 ’환경팀‘ 신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박원순 시장과 왕안순 시장의 만남은 이번이 4번째... ‘서울을 아시아 대표 패션 도시로’ 서울이 동대문 상권 인프라와 한류 열풍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패션 허브 도시로 도약한다. 서울시는 20일 서울을 아시아 대표 패션도시로 조성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시 패션산업 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서울 패션산업 시장규모가 46조7000억원(2013년)에 이르며, 동대문 패션상권에 한 해 방문하는 외국인만 530만명(2013년)에 달하는 등 높은 잠재력을 지닌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