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창조경제박람회 테마는…삼성 'TV'·LG '친환경'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한 삼성과 LG전자 부스 분위기가 사뭇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삼성·LG전자는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창조경제박람회'에 전시부스를 마련했다. 삼성전자(005930)는 TV 위주로 전시관을 꾸몄다. 커브드TV 3대와 82·78인치 SUHD TV를 전시해 압도적인 화질을 느끼는 데 무게를 뒀다. 아울러 '기어 VR' 3대를 배치해 앉... 케이큐브벤처스, 콘텐츠 서비스 기업 '컬쳐히어로'에 4.5억 투자 모바일, 인터넷, 기술기반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서비스 기업 컬쳐히어로에 4억5000만원을 투자했다고 26일 밝혔다. 컬쳐히어로는 카카오에서 콘텐츠 기획과 소싱, 운영을 담당했던 양준규 대표가 지난 1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컬쳐히어로가 현재 서비스 중인 '마이레터(MyLetter)'는 30대 이상 독자들을 주요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고메요리 배달서비스 '플레이팅', 모바일 앱 출시 국내 실력파 셰프들의 고메 요리를 집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레이팅은 25일 모바일 앱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레이팅은 집에서 쉽게 즐기기 어려운 '트러플 리조또'나 '수비드 연어스테이크' 등 고급스러운 요리를 터치 몇 번으로 주문해 원하는 장소에서 받아볼 수 있는 요리배달 서비스다. 모든 메뉴는 셰프들이 직접 최상의 식재료만을 선정해 조리한 요리... 10월 기술신용대출 54조8900억원…전월比 6% 증가 국내 주요은행의 기술금융대출 잔액이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10월말 기준으로 기술신용대출 잔액이 총 54조89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9월에 기록한 51조5289억원 보다 6.5% 가량 증가한 수치다. 주요 은행별로 살펴보면, 신한은행이 8조9600억원으로 시중 은행들 중 가장 많은 금액을 기술금융에 투입한 것으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