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코아 강남점 화재, 이랜드 킴스클럽 매각 차질 우려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서울 잠원동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에서 8일 오후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리뉴얼 오픈한지 2주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발생한 사고로, 이 점포 지하에는 최근 이랜드가 매각의사를 밝힌 킴스클럽이 입점해 있다. 자칫 매각일정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는 우려된다. 불이 난 뉴코아 아웃렛 강남점은 이랜드그룹이 도심형 아웃렛의 새로운 모델을 ... 서울 뉴코아 강남점 '불'…700여명 대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에서 불이나 이 곳을 찾은 손님 700여명이 대피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8일 서울 서초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오후 1시46분쯤 강남점 본관 3층 아동복 매장에서 발생했으며 소방차 30여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당시 강남점 매장에 있던 시민들의 제보에 따르면, 화재 직후 대피 방송이 나오기... (속보)뉴코아 강남점에 '불'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뉴코아 강남점에서 8일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오후 1시45분쯤 3층 창고에서 시작됐으며 서초소방서에서 출동해 진화 작업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인과 함께 주변 도로를 통제 중이며 진화가 되는대로 정확한 사고원인 분석에 착수할 예정이다. 서울 뉴코아백화점 강남점에 8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서초소방서 소방차들... 서해대교 화재로 순직한 고 이병곤 소방관에 'LG 의인상' 수여 LG복지재단은 지난 3일 서해대교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故 이병곤(54) 소방관(평택소방서 포승안전센터장)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하고, 유가족에게 1억원을 전달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고인은 3일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동료들과 현장에 제일 먼저 도착해 화재 진압을 하던 중 갑자기 낙하한 교량 케이블에 가슴을 맞아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했다. 25년 경력의 베테랑 소방관이... 서해대교 화재, 소방관 1명 순직…상하행선 전면 통제 서해대교 주탑 케이블에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서울과 목포 양방향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화재 진합 과정에서 경기도 소속 소방관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3일 오후 6시30분경 서해대교 주탑 2번 케이블에 화재가 발생해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IC~송악IC 구간 양방향이 전면 차단됐다. 도로공사는 "긴급 안전진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