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드코리아, 새 얼굴 쌍두마차로 대형 SUV 시장 '정조준' 포드코리아가 새 얼굴로 돌아온 대형 SUV 2종을 연달아 출시하며 국내 대형 SUV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포드 뉴 익스플로러와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의 올뉴 MKX로 국내외 브랜드에 상관없이 적극적인 경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0일 포드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신형 링컨 MKX 출시 행사를 열었다. 지난 9월 같은... 포드코리아 '2016 올뉴 링컨 MKX' 출시 포드코리아가 지난 상반기 서울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던 '올뉴 링컨 MKX'를 국내시장에 정식으로 선보이며 대형 SUV 공략 강화에 나섰다. 10일 포드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링컨의 인기 대형 SUV 올뉴 MKX를 공식 출시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6300만원이다. 올뉴 MKX의 외관은 현대적 실루엣과 균형미를 살린 디자인을 강조했다. ... '호랑이 없는 굴' 패권 노리는 대형 SUV들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절대 강자가 없는 국내 대형 SUV 시장을 노리고 나섰다. 입지가 굳건하던 기아차(000270) 모하비가 유로6 모델 대응을 위해 잠시 생산 중단에 들어간 틈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국내 대형 SUV 시장은 기아차 모하비가 주도해왔다. 최근까지 지속되던 높은 디젤 SUV 인기를 등에 업은 모하비는 생산 중단 전인 7월까지 월 평균 1000대 이상의 판매를 기... '고공행진' SUV, 국내외 업체 뜨거운 신차 경쟁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 포드가 대형 SUV '뉴 익스플로러'를 출시하며 치열한 경쟁에 가세했다. SUV 시장의 성장 기대감 속에 소형과 대형 등 차급을 가리지 않고 국내외 업체들의 신차가 쏟아지고 있어 업체간 판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포드코리아는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선인자동차 전시장에서 2016 뉴 익스플로러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익스플로러...  포드,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포드가 지난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사진로이터통신)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포드는 지난 2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보다 44% 급증한 19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당 순이익 역시 47센트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였던 10센트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북미 지역 영업이익률은 11.1% 늘어났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이익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