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최대 쇼핑행사 'K-Sale Day'…업체들 효과 '톡톡' 민간이 주도한 대규모 쇼핑행사인 '케이세일데이(K-Sale Day)'에 참여한 기업들이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02개 업체 약 4만1000개 점포와 전통시장 500여곳, 중소 제조업체 371개가 참가했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참여한 25개 주요 업체의 13일까지 매출 실적은 53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 "수소차 가격 3천만원대로 낮아진다" 오는 2018년이 되면 수소차를 300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신차 가격을 낮추고 지원금과 세제 혜택 등을 확대해 2030년까지 63만대의 수소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의 '수소차 보급 및 시장 활성화 계획'을 국무회의에서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수소차는 5000만원선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신차 가... 정부, 내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 1.5배 확대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 대책이 내년부터 보다 강화된다. 정부는 관련 예산과 지원 대상을 크게 확대하고 참여 인력에 대한 보상과 지원 조건도 현실화 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6년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을 15일부터 공고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에 석·박사급 연구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작된 이번... 한-EU FTA 13일 전체발효…문화협력·지재권 보호 추가 잠정적용 상태였던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이 4년 5개월만에 전체 발효된다. 이를 통해 지적재산권 보호를 비롯해 문화 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한-EU FTA가 13일부터 전체발효된다고 밝혔다. 앞서 양국 정상은 9월 15일 서울에서 열린 한-EU 정상회담에서 연내 전체 발효를 약속했다. 양측은 10월 15일 국내절차 완료에 따라 서면통보문을 교환... 정부 "올 겨울 전력수급 안정"…예비전력 1221만 킬로와트 올 겨울 전력수급은 안정적일 거라는 전망이 발표됐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과 대책에 따르면 올 겨울 피크 시기는 내년 1월 2~3주 사이로 예상되며 최대전력 수요는 지난 겨울보다 39만 킬로와트(kW)가 늘어난 8100만kW로 전망됐다. 반면 공급 능력은 신규 발전기의 준공 등으로 385만kW가 늘어난 9321만kW로 예비력은 1221만kW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