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카오, 게임 사업 총괄에 남궁훈 엔진 대표이사 선임 카카오(035720)가 CXO조직내 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최고 게임 책임(CGO)을 신설, 모바일 게임 사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카카오는 18일 자사 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최고 게임 책임자(CGO)로 남궁훈 현 엔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남궁훈 대표는 내년 1월 부터 카카오 최고 게임 책임자와 엔진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남궁훈 엔진 대표. 사진/카카오 이... 코스닥 시총2위 카카오, 주가 '뚝뚝'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2위 카카오의 최근 주가가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7월 이후 주가 우하향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달 말 금융위원회로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사업자 인가 취득으로 인한 기대감에 이달 초 장 중 주가 13만원대에 진입하며 반등시도에 나섰지만, 최근 5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이며 11만원대로 회귀하는 등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 포도트리 인수…김범수 의장 보유지분 전량 무상증여 카카오(035720)는 16일 콘텐츠비즈니스 전문회사 포도트리의 지분 49.7%를 확보해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회사 편입을 위해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개인이 보유하고 있던 시가 192억원 상당의 포도트리 지분 28.6% 전량을 카카오에 무상증여하기로 결정했다. 회사의 전략과 방향성에 공감한 김 의장의 결정에 따라 카카오는 기 보유분을 포함, 포도트리 지분 ... 카카오택시, 5천만 호출 돌파…배차 성공률은 '비공개' 카카오(035720)는 카카오택시의 누적 호출 수가 13일 기준 5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배차 성공률은 지역·시간대별 큰 편차 등의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3월31일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택시는 8개월 여 기간 동안 누적된 카카오택시 호출 수는 5000만 건을 넘어섰고, 하루 호출 수는 60만 건 수준이다. 기사 회원 수는 19만 명 이상이다. ◇카카오택시 ... '공짜 비즈니스모델' 활성화…플랫폼 기업 성장 기대-NH투자 NH투자증권은 21세기 '공짜 비즈니스 모델' 활성화에 힘입어 국내 플랫폼 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16일 판단했다.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비즈니스 환경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얻는 구조에서 벗어나 이를 무료로 배포해 더 많은 수익을 얻는 구조로 변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이어 "국내 플랫폼 회사의 경우 글로벌 이용자를 확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