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편의점 판매, 소주·PB가 잘 나갔네 올 한해 유통업계의 전반적인 부진 속에 유일하게 성장세를 띄었던 편의점 업계에서 가장 잘 팔렸던 상품은 소주와 PB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올해 편의점 업계를 강타한 도시락 열풍에 삼각김밥의 판매순위가 내려앉았다. 13일 편의점 3사의 2015년 판매 상위 20개 제품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와 비교해 편의점 자체 브랜드인 PB상품이 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P... 처음처럼도 오르나? 물량조절 나서 하이트진로(000080)가 지난달 30일부터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5.65% 인상한 가운데 일선 주류시장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롯데주류 등 다른 업체들 역시 조만간 출고가를 올릴 것이라는 소문이 돌며 일부 도매상을 중심으로 주문량을 늘리는가 하면 사재기를 막기 위한 업체 측의 물량조절도 일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 일부 도... 소주·채소·쓰레기봉투 등 서민 물가 심상찮네↑ 하이트진로(000080)의 소주 출고가 인상을 시작으로 주류가격이 줄줄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채소값 또한 상승하고 있어 연말을 앞두고 가계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더욱이 내년 쓰레기 봉투값이 전면적으로 인상되는데 이어 지방자치단체들이 수도요금 현실화에 대한 요청을 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은 더 팍팍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 소주값 오른다…하이트진로, '참이슬' 출고가 5.62% 인상 참이슬 클래식. (사진제공하이트진로)하이트진로(000080)는 오는 30일부터 소주 '참이슬'의 출고가격을 5.62%(54원)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의 소주값 인상은 2012년 이후 만 3년만이다. 이에 따라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클래식'(360ml)의 출고가격은 병당 961.70원에서 54원 오른 1015.70원으로 변경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2012년 가격인상 이후 주요 원부자... 롯데칠성, 3분기 실적 개선 기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4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3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만원을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50.2% 증가한 6696억원, 51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음료와 주류 부문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 연구원은 "주력 소주 제품인 '처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