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신 나무란다며 아버지 살해…20대 남성 징역15년 집행유예 기간에 자신을 나무라는 아버지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강영수)는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안모(24)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씨는 집행유예 기간인 지난해 10월 평소 꾸중이 잦은 아버지를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과거 특수강도 범행으로... (프로필)김영대 신임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프로필> ▲경북 청송 ▲영남고 ▲경북대 법대 ▲사법연수원 22기 ▲청주지검 검사 ▲대구지검 안동지청 검사 ▲서울지검 검사 ▲대구지검 검사 ▲인천지검 검사 ▲대구지검 검사 ▲대구지검 부부장 ▲창원지검 밀양지청장 ▲법무연수원 교수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장 ▲대구지검 포항지청장 ▲법무부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 (프로필)윤갑근 신임 대구고검 검사장 이번에 고등검사장으로 승진한 윤갑근(56·사진) 대구고검장은 충북 청원 출신으로 청주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19기로 서울지검 검사, 대전지검 공주지청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서울중앙지검 3차장 등을 역임한 이른바 특수통이다. 소탈한 성격이지만 수사에 있어서는 완벽주의를 추구한다는 평가다. 서울중앙지검장 1차장으로 처음 검사장 승진을 했으며 이... 검찰, 한상균 위원장 소요죄 적용 법리검토 본격 착수 검찰이 불법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상균(5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에게 소요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법리검토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18일 이번 사건을 공공형사수사부(부장 이문한)에 배당하고 한 위원장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경찰이 적용한 혐의니 만큼 소요죄에 대한 부분 역시 주요 조사대상이라고 말했다. 이날 ... '수억원 금품 수수' 민영진 전 KT&G 사장 구속 협력업체로부터 수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민영진(57) 전 KT&G 사장이 구속됐다. 조윤희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18일 민 전 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민 전 사장은 협력업체 관계자로부터 수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13년 KT&G 청주 연초제조창 부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