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박안전기술공단, '청년 연안여객선 안전운항관리 체험' 실시 선박안전기술공단은 지난 달 30일 인천 운항관리센터에서 인천해사고등학교 학생 5명을 초청해 '청년 연안여객선 안전운항관리 체험'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정부 3.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청년 연안여객선 안전운항관리 체험'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연안여객선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 및 해양안전에 대한 인식 전환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은 인천 ... (피플)"세월호 같은 참사 다시는 발생하지 않게 할겁니다" 세월호 사고와 돌고래호 낚싯배 사고 이후 선박 안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정부 역시 이 같은 참사가 다시는 발생하기 않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사고의 여파가 커 아직 국민의 신뢰가 두텁지 못한 상황이다. 선박의 안전을 이끄는 선박안전기술공단의 수장, 목익수 이사장을 만나 선박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향후 계획 등을 들어봤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 선박안전기술공단, 운항관리업무 체질개선 선박안전기술공단이 한국해운조합으로부터 지난 7월부터 이관 받아 수행하고 있는 여객선 안전운항관리업무 수행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제도 개선 및 직무 교육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먼저, 공단은 이관 전 업무량 분석을 통해 32명을 증원(74명에서 106명)함으로써 차질없는 운항관리 업무 수행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운항관리자와 선장이 합동으로 고... 수협-선박안전기술공단, 어선사고 최소화 위해 MOU 체결 수협중앙회가 어선검사를 시행하는 전문기관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어선무상점검에 나서는 등 어선사고 예방을 통한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나선다. 수협중앙회와 선박안전기술공단은 27일 서울 송파구 본부청사에서 김임권 회장, 목익수 이사장 등 양 기관 대표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사고 예방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양사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