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데이터로 본 2015 아이돌 서열)①빅뱅-엑소 '양강 체제' 굳건 올해 가요계의 보이그룹은 빅뱅과 엑소의 양강체제가 뚜렷했다. 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빅뱅은 5월부터 새 앨범 '메이드'(MADE) 시리즈를 매달 발표하며 음원 차트를 독차지했다. '루저'(LOSER)를 시작으로 '뱅뱅뱅'(BANG BANG BANG), '이프 유'(IF YOU),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까지 싱글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 명실공히 '음원왕'임을 입증했다. 또 '뱅뱅뱅', '루... 나인뮤지스,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나인뮤지스는 내년 2월19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나인뮤지스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단독 콘서트를 통해 새해에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지난 2010년 데뷔한 나인뮤지스는 '모델돌',... '42세 발라더' 임창정의 화려한 연말 올 한 해 가요계에서 맹활약을 펼친 베테랑 가수 임창정이 화려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12일 열린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했다. 지난 20일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두 번째 공연을 연 임창정은 24~25일 서울, 31일 대구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며, 내년에는 창원, 부산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임창정은 '마이 스토리'(MY STORY)라는... '2015 희망을 파는 착한 콘서트' 개최 실력파 가수들이 참여하는 재능 기부 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17일 오후 7시 국민대학교 종합복지관에서는 '2015 희망을 파는 착한 콘서트'가 개최된다. 나비, 진주, 레이지본, 채환, 큐티엘, 무드살롱, 세자전거, 분리수거, 하트래빗걸스, 이지유, 정연태, PAG 등 12팀의 국내 실력파 가수들이 이 콘서트에 재능 기부로 참여하며, 중증장애우와 소아암 환우 등을 초청해 감동의 무대를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