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익, 中 진출 기대감에 나흘째 '랠리' 원익(032940)이 화장품 자회사의 중국진출 기대감을 등에 어바고 나흘 연속 랠리다. 12일 오전 9시27분 현재 원익은 전날보다 9.50% 오른 8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2% 넘게 급등하다 현재 상승 폭이 다소 축소된 상태다. 원익의 자회사 씨엠에스랩이 지난해 중국 법인 설립 완료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현지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미 대부분의 제품에 대한... 코스피, 기관 '사자'에 낙폭 축소…코스닥 하락전환...관심종목있는데 자금이 부족 ?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 전환에 낙폭을 줄이고 있다. 11일 오전 11시3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57포인트(0.71%) 내린 1904.05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1.07% 하락 출발한 지수는 낙폭을 줄이고 있다. 운수창고 전기가스 건설 기계 등을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현대글로비스(086280) 한국전력(015760)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등을 빼고 대... 원익IPS, 중국 삼상반도체와 248억 규모 공급계약 원익IPS(030530)는 중국 삼성반도체(Samsung China Semiconductor)와 248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지난 8일부터 오는 3월31일까지다. 함상범 기자 sbrain@etomato.com (토마토스탁론) 중국발 쇼크…안정찾고 기회노리자 비관론자 코스피 1700선 '우려' 기관투자자들이 주목하는 것은 위안화 절하다. 위안화대 달러 환율은 연초 이후 나흘 만에 1.5%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8월 투자자들을 놀라게 한 평가절하에 필적하는 폭이다. 이에 지난해 8월 위안화 추가 절하가 단행될 때의 악몽을 떠올리는 이들도 적지 않다. 중국 인민은행이 3거래일 연속위안화를 4.7% 평가절하하면서 4000선에 육박하던 상... (토마토스탁론) 외국인 매도세 당분간 이어질 듯 ... 투자전략 세워볼까? 외국인의 국내증시 이탈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말 매도 규모가 완화되며 수급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연초부터 중국을 중심으로 한 대외 불확실성 확대 속에 ‘팔자세’가 장기화될 수도 있다는 우려감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지난달 2일부터 이달 5일까지 22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