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메르스 지연 보고' 삼성서울병원 무혐의 처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 의심 환자를 보건 당국에 제때 보고하지 않은 혐의로 고발당한 삼성서울병원과 병원장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양요안)는 감염병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고발된 삼성서울병원과 송재훈 전 삼성서울병원장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은 당시 보건복지부 공문에는 음성환... "증상없는 심실조기수축이 더 위험" 아무런 증상 없는 심실조기수축이 더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금까지는 다른 심장질환이 없고 심장기능도 정상적이면 큰 문제가 없다고 알려져 왔다. 삼성서울병원은 박경민 부정맥클리닉 교수 연구팀이 지난 1994년부터 2013년까지 20년간 병원을 찾은 심실조기수축 환자 801명을 분석한 결과, 절반 가까운 환자(346명, 43%)가 심실조기수축과 관련된 증상을 느끼지 못... 삼성서울병원, 생명나눔 활성화 복지부장관 표창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1월13일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5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기념행사'에서 복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장기 기증자의 발굴 및 기증문화의 확산을 포상·장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단체상을, 김성... 이경한 교수, 분자영상학회장 선출 삼성서울병원은 이경한 핵의학과 교수(사진)가 지난 7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센터 서성환 연구홀에서 열린 2015년 분자영상학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분자영상학회는 생명현상을 분자수준의 다양한 영상으로 구현하는 분자영상학을 통해 질병의 예방과 맞춤치료를 구현하고자 여러 분야의 의학자 및 과학자들이 모여 지난 2002년부터 학술 ... 최두호 교수, 방사선종양학회 신임회장 선임 대한방사선종양학회는 최두호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사진)가 최근 개최된 제33차 정기총회에서 제 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최두호 신임회장은 2015년 11월부터 2년 간 대한방사선종양학회를 이끌게 된다. 대한방사선종양학회는 1982년에 발족돼 전문의를 배출하는 26개 학회 중 하나로 방사선치료 전문가 양성 및 실무 교육, 학술활동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