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갤럽 "박 대통령 지지율, 위안부 합의로 하락"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1021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 정도를 평가한 결과 응답자의 40%는 긍정 평가했으며 53%가 부정평가했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갤럽은 8일 1월 첫째주(5~7일, 3일간)에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에서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직전 조사인 작년 12월 셋째 주에 비해 3%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7%포인트 상승했다"며 "부정률이 50%... 정부·여당, 위안부 합의 반발에 '침묵 또는 회피'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일본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이 지난달 28일 공동 발표한 ‘최종적이며 불가역적’인 일본군 위안부 합의 내용과 그 법적 효력에 대한 비판과 반박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그 논란에서 국정운영의 책임있는 정부여당의 모습은 잘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위안부 피해자들과 피해자단체가 합의를 거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고, 더불어민주당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