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마감후종목뉴스)금호산업 927억 공사 수주 다음은 12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금호산업(002990)927억7077만원 규모의 부산 남천삼익빌라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대우건설(047040)미사 푸르지오 시티 수분양자에 1521억원을 채무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 2014년 자기자본대비 5.58% 수준. ▲기아차(000270)국내 사업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12일 ... (장마감후종목뉴스)금호산업 927억 공사 수주 다음은 12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금호산업(002990)927억7077만원 규모의 부산 남천삼익빌라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대우건설(047040)미사 푸르지오 시티 수분양자에 1521억원을 채무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 2014년 자기자본대비 5.58% 수준. ▲기아차(000270)국내 사업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12일 ... HB테크놀로지, 394억 장비공급계약 HB테크놀러지(078150)는 394억원 규모의 장비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4년 매출액의 29.5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경우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오는 3월30일까지 공시를 유보했으며, 계약기간은 오는 7월30일까지다"라고 설명했다. 김동훈 기자 donggool@etomato.com... 두산중공업, 인도 1천MW급 화력발전시장 첫 진출 두산중공업은 인도 현지 법인 두산파워시스템스인디아(DPSI)가 1조1000억원 규모 인도 푸디마다카 화력발전소 보일러 EPC 공사를 최종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DPSI는 지난 8월 인도 국영 화력발전공사인 NTPC가 발주한 이번 공사 국제경쟁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그간 협의를 진행해 왔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수주 확정으로 국내에 이어 인도에서도 1000... 현대중공업, SK E&S LNG선 건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현대중공업이 SK E&S LNG선 발주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이번 발주는 이례적으로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 빅3가 입찰에 참가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SK E&S로부터 18만㎥급 멤브레인형 LNG선 2~3척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향후 SK E&S 및 선박 ... 대우인터, 파푸아뉴기니 '노후 발전소 재생사업' 완료 대우인터내셔널은 파푸아뉴기니 수도 포트모르즈비에 위치한 25MW급 노후 발전소 재생 및 운영사업(ROMM)을 위한 개량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ROMM사업은 노후 발전소의 성능을 복구한 후 일정기간 설비운전 및 유지관리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로, 최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유지보수 시장의 확대 및 노후 발전설비 교체 수요 증가와 맞물려 ... 코스닥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16일 코스닥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종목명 금액(단위 : 백만원) 뉴트리바이오텍(222040) 2,947 지스마트글로벌(114570) 1,623 바이로메드(084990) 1,602 씨젠(096530) 1,455 케어젠(214370) 1,350 ... 대우조선, 6300억 규모 석유시추선 2척 인도 대우조선해양은 이달 석유시추선 2척을 계획대로 인도해 총 5억3000만달러(약 63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인도된 선박은 드릴십 1척과 반잠수식시추선 1척으로 각각 트랜스오션사와 송가 오프쇼어사에 인도됐다. 최근 국제 유가 하락으로 각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해양플랜트 프로젝트의 인도가 발주사측 사정으로 지연되거나 취소될 수도 있... 삼성엔지니어링, 내년 영업익 2280억 전망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15일 올해 1조4560억원의 영업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한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조16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내년도는 영업이익 2280억원, 매출액 7조600억원으로 전망했다. 수주는 올해 5조8500억원, 내년 6조원으로 봤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HB테크놀러지, 횡령·배임 혐의 허대영 전 대표 불구속기소 HB테크놀러지(078150)는 2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배임·횡령 혐의가 있는 허대영 전 대표이사에게 공소를 제기하고 불구속 기소했다고 공시했다. 횡령 등의 금액은 128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6.24% 규모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