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바구니 물가 비상…라면·맥주 마저 오를 듯 소주 출고가 1000원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라면, 맥주 등의 재화들도 줄줄이 가격 인상을 인상할 것으로 보여 올해 장바구니 물가가 더 팍팍해질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담배와 소주에 이어 올해 역시 라면과 맥주 등의 가격 인상 요인이 충분해 새해 서민 생활과 밀접한 물가 상승이 우려된다. 현재 라면과 맥주 제조업체들은 기존 제품의 가격인상 계획... 소주값 '도미노' 인상…롯데주류는 언제? 하이트진로의 소주 '참이슬'을 시작으로 주류업체의 소주값이 인상이 도미노처럼 번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아직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는 2위 소주 기업인 롯데주류도 조만간 이 행렬에 동참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무학은 21일부터 '좋은데이'의 출고가를 950원에서 1006.9원으로 5.99% 인상한다. 또 '화이트' 소주의 출고가도 970원에서 1028.1원으로 5.99% 올... 올해 편의점 판매, 소주·PB가 잘 나갔네 올 한해 유통업계의 전반적인 부진 속에 유일하게 성장세를 띄었던 편의점 업계에서 가장 잘 팔렸던 상품은 소주와 PB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올해 편의점 업계를 강타한 도시락 열풍에 삼각김밥의 판매순위가 내려앉았다. 13일 편의점 3사의 2015년 판매 상위 20개 제품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와 비교해 편의점 자체 브랜드인 PB상품이 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P... 처음처럼도 오르나? 물량조절 나서 하이트진로(000080)가 지난달 30일부터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5.65% 인상한 가운데 일선 주류시장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롯데주류 등 다른 업체들 역시 조만간 출고가를 올릴 것이라는 소문이 돌며 일부 도매상을 중심으로 주문량을 늘리는가 하면 사재기를 막기 위한 업체 측의 물량조절도 일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 일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