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팔달산 토막살인사건' 범인, 항소심도 무기징역 '팔달산 토막살인사건' 범인인 중국동포 박춘풍(56)씨가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김상준)는 29일 열린 박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다만, 1심에서 선고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 명령은 파기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4일 결심공판에서 박씨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심에서도 "살인과 시신훼손 등... '김해 여학생 살해' 주범 무기징역 확정 '김해 여학생 살해 사건' 주범들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를 확정한 가운데 일부 혐의를 파기 환송했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23일 살인죄·사체유기죄 등으로 기소된 이모(26)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기및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집단·흉기 등 재물손괴 등)죄를 깨고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이씨와 공모한 허모(25)씨에 무기징역... 내연녀 살해 후 사체 은닉한 40대 남성 징역 25년 확정 변심을 이유로 7~8년 동안 동거해오던 내연녀를 무참히 살해하고 사체를 은닉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25년의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살인과 사체은닉 혐의로 기소된 신모(47)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법원이 따르면 신씨는 내연관계에 있던 A씨(40)가 외박을 자주하고 잘 만나주지 않자 올해 1월 술... 내연녀 변심에 잔혹 보복…30대 남성 징역 20년 확정 내연녀의 변심에 불만을 품고 마약을 한 상태로 찾아가 잔혹하게 보복해 영구장애를 입힌 30대 남성에게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살인미수와 가스유출, 마약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37)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당시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