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건수 12배 증가 지난해 중소기업들의 금융애로 상담건수가 메르스 여파로 전년 보다 12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015년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 운영실적을 공개하고 지난해 총 8337건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상담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기록한 683건을 훌쩍 웃도는 수치로 메르스 피해 관련 상담이 급증한 탓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 6월15일에... PC시장 4년 연속 감소…'레노버·HP·델' 3강체제 유지 태블릿이 등장한 이후 PC시장이 매년 줄고 있다. 올해 역시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IT 자문기관 가트너가 14일 발표한 잠정 결과에 따르면, 올해 PC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1%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미카코 키타가와 가트너의 책임 연구원은 "PC 시장이 여전히 구조적인 변화 과정에 있다"며 "향후 몇 년 간 PC 설치 대수가 감소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지난해... 침구청소기 하나로 시장을 넘본다…연구개발의 집념 '코니맥스' 중소기업 코니맥스가 침구청소기 시장에서 빠르게 발을 넓혀가고 있다.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시장을 확대했다. 코니맥스는 2002년 월스타로 창업, 이후 제품명을 따 사명을 지금의 코스맥스로 바꿨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었다. 청소기에 대한 연구개발의 열정은 2011년 4세대 침구청소기 '코니맥스'의 출시로 이어졌다. 소비자들이 먼저 인정... 레노버, 전세계 PC시장 11분기 연속 1위 레노버가 전세계 PC시장에서 11분기 연속 1위를 지켰다. 레노버는 지난해 4분기 전세계 PC시장에서 IDC 기준 21.4%, 가트너 기준 20.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13일 전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IDC 기준 12.5%, 가트너 기준 12.6%로 역대 최고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레노버는 이 시장에서 전년대비 각각 21.3%, 21.1%의 성장을 보였다. PC 사업은 레노버의 튼튼한 기반이다. 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