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식 부총리, 일학습병행제·대학 혁신 강조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4일 취임 이후 첫 일정으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방문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독일과 스위스 등에서 발달한 도제교육 모델을 우리 현실에 맞게 바꿔 학교와 기업이 함께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하는 학교로 시화공고를 비롯해 올해 60개 학교에서 운영된다. 이 부총리는 시화공고에서 간담회를 통해 교사와 기업관계자 등의 의견을 듣... 이준식 부총리 취임, "누리과정 해결에 우선적 노력"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교육계 최대 현안인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문제에 대해 "누리과정을 포함한 유아교육 현안을 해결하는 데 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13일 오후 4시4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부담이 아니라 진정한 축복이 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정책의 우선 순위를 두겠다"며 이같... 교육부 "누리과정 미편성한 7개 교육청, 예산 편성 가능" 교육부는 재원부족을 이유로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을 전액 미편성한 7개 시도교육청에게 "세출 항목 조정 등을 하면 예산 편성이 가능하다"며 즉각적인 예산 편성을 재촉구했다. 교육부는 7개 시도교육청에 대한 본예산 분석 결과를 11일 공개했다. 이번 예산 분석은 7개 교육청이 재원 부족을 이유로 2016년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미편성함에 따... 이준식 사회부총리 후보자, 투기·세금탈루 의혹 "송구스럽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부동산 투기와 증여세 탈루, 자녀 이중국적 문제 등 자신에게 쏟아진 도덕성 논란에 연신 머리를 조아렸다. 이 후보자는 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실시된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의원이 군 복무 중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토지 매매 과정에서 부모로부터 재정적 도움을 받고 증여세를 탈루한 의혹이 있다고 ... 이준식 후보자, 내일 청문회 앞두고 자격 논란 오는 7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인 이준식 서울대학교 교수가 부동산 투기 논란에 이어 차녀의 한국 국적 포기와 관련된 각종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자격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후보자는 배우자 소유 부동산을 통해 최근 5년간 임대료로 연평균 2000만원, 총 1억여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