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의혹'제기 의사 등에 벌금형 구형 검찰이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에 대한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 등 7명에 대해 벌금형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심규홍) 심리로 20일 열린 양승오(58)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주임과장 등 7명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양 과장 등 3명에게 벌금 500만원, 나머지 이모씨 등 4명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양씨 등 7명... 김대년 전 선거구획정위원장 검찰 고발 당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회의원선거구 획정위원회 위원들이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김현문 충북 청주시 청원 예비후보(새누리당)는 20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김대년 전 선거구획정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해 선거구획정위원 9명을 직무유기·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김 예비후보는 "김 ... 검찰, '환경부 고발'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수사 착수 검찰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이하 폭스바겐코리아) 대표 요하네스 타머 총괄사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환경부가 폭스바겐 대표를 고발한 사건을 형사5부(부장 최기식)에 배당했다"고 20일 밝혔다. 형사5부는 환경 사건 전담 부서로 앞서 시민단체가 폭스바겐코리아를 고발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 환경부는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 파문 이후 지난해 11월 폭스바... 한상균 위원장 도피시킨 민주노총 교육선전실장 기소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대회' 당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도피시킨 민주노총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박재휘)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한상균) 교육선전실장 남모(47)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범인도피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남씨는 민중총궐기대회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기획·총괄했다. 검찰에 따르면 남씨는 한상균... 북한찬양 '옥중서신'…범청학련 전 간부 무죄 국가보안법 위반죄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 이른바 '옥중서신'으로 북한체제를 찬양한 혐의로 기소된 전 간부가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찬양·고무등)로 기소된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범청학련) 남측본부 의장 윤모(41)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검찰 측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대로 무죄를 확정했다고 20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