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쏠', 예약가입 1만명…'루나' 기록 앞질러 SK텔레콤(017670)의 두번째 자체 기획 스마트폰 ‘쏠’(Sol)이 전작인 ‘루나’의 예약 가입 기록을 뛰어 넘으며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진행한 쏠 예약 가입에 약 1만명이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루나 예약 가입 대비 2배 수준이다. 쏠 예약 가입 고객 중 20~30대의 비중은 52%, 40대는 24%이다. SK텔레콤은 합리적인 소비가 ... (장마감후종목뉴스)SKT, SK플래닛 LBS 사업 등 분할합병 다음은 21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공시다. <코스피> ▲SK텔레콤(017670) SK플래닛의 LBS 및 휴대폰인증 부가서비스 사업을 분할한 뒤 SK텔레콤에 합병키로 결정함. SK텔레콤의 플랫폼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SK플래닛은 커머스 사업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한 조정. 합병비율은 1:0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4월5일. ▲참엔지니어링(009310) 운영자금 마련 위해 113억... SK텔레콤, 'T맵' 품는다…SK플래닛은 커머스에 '집중' SK텔레콤(017670)이 100% 자회사인 SK플래닛의 LBS 사업조직을 분할해 자사와 합병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과 SK플래닛은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SK플래닛의 LBS 사업조직 분할합병에 대해 결의했다. 분할합병 기일은 오는 4월5일이다. SK텔레콤은 이번 분할합병으로 생활가치 플랫폼 영역에서 O2O, 위치기반서비스, 빅데이터 등 다양한 사업 분야와 시너지... (장마감후종목뉴스)SKT, SK플래닛 LBS 사업 등 분할합병 다음은 21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공시다. <코스피> ▲SK텔레콤(017670) SK플래닛의 LBS 및 휴대폰인증 부가서비스 사업을 분할한 뒤 SK텔레콤에 합병키로 결정함. SK텔레콤의 플랫폼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SK플래닛은 커머스 사업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한 조정. 합병비율은 1:0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4월5일. ▲참엔지니어링(009310) 운영자금 ... SK텔레콤, SK플래닛 LBS·휴대폰인증사업 분할 후 합병 결정 SK텔레콤(017670)이 SK플래닛의 LBS사업 및 휴대폰 인증 부가서비스 사업을 SK플래닛으로부터 인적분할한 뒤 SK텔레콤에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SK텔레콤의 플랫폼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SK플래닛은 커머스 사업에 집중하도록 위한 조정으로 합병 형태는 소규모 합병으로 진행된다. SK플래닛은 SK텔레콤의 100% 자회사로 합병과정에서 신주는 발행되... (인사)씨앤앰 ◇이사 승진 ▲이오병▲손민수 ◇총괄 승진 ▲한성욱 김미연 기자 kmyttw@etomato.com 방송협회 "재송신료 허위정산 의심 MSO 대상 소송 확대" 한국방송협회(이하 협회)가 SO(케이블TV) 사업자인 씨앤앰의 재송신료 정산 누락을 인정한 법원 판결이 지난주 나옴에 따라, 티브로드 등 다른 MSO로 소송을 확대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씨앤앰 소송 과정에서 진행된 재판부 사실조회 요청에 티브로드 등이 '씨앤앰과 같은 방식으로 정산하고 있다'고 인정한 만큼 마찬가지의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상파 관계자는... 대한전선, 사우디서 총 5200만불 초고압케이블 수주 대한전선(001440)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개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했다. 대한전선은 19일 사우디의 서부 도시 제다(Jeddah)와 수도 리야드(Riyadh)에서 총 5200만불(630억원) 규모의 380kV급 초고압케이블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규모는 각각 4200만달러(510억원)와 1000만달러(120억원)이며, 특히 제다 지역의 프로젝트는 납품하는 케이블 길이만 95k... "재송신료 기준은 '단자 수'"…법원, 씨앤앰에 57억 배상 판결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씨앤앰이 지상파 3사에게 약 57억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가입자수 일부를 누락해 지상파에 내야 하는 재송신료를 축소했다는 이유에서다. 15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이하 법원)은 씨앤앰에 대해 지상파 3사에게 각각 약 19억원씩 총 57억원 규모의 배상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했다. 이 판결의 취지는 재송신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 지상파-케이블, VOD 및 광고 중단 갈등 '일단락' 지상파 방송사는 케이블TV(SO)에 VOD 공급을 재개하고, 케이블TV 업계는 MBC의 광고 송출 중단 결정을 철회했다. 1월 말까지 협상을 이어가며 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VOD 공급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케이블TV 업계와 지상파 3사가 이날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 중재로 협상을 통해 서비스를 재개키로 합의했다. 양 업계는 일단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