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막말·편파 방송 시 '벌점 2배'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막말·편파 방송을 지양하기 위해 심의규정을 반복적으로 위반할 경우 감점을 2배로 강화한다. 방통위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방송평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평가규칙 개정은 방송의 공적책임 제고, 막말·편파 방송 지양을 통한 프로그램 품격 향상, 사회적 기여 프로그램 편성 확대 등을 위해 사업자의 자발적... 방통위, 동의의결 도입…이통사 제재 줄까? 방송통신위원회가 통신 시장에 동의의결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하면서 업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의의결제도는 사업자가 소비자 피해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과 피해 보상을 제안하면 법적 제재 없이 사건을 종결시켜 주는 것이다. 19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올 하반기 정기 국회에서 통신 시장에 동의의결제도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 (비즈트렌드)영상시장 틀 바뀐다…MCN 2.0 부상 최근 기존 멀티 채널 네트워크(MCN) 사업자들 뿐 아니라 전통적 방송사업자들도 MCN 영역으로 손을 뻗으면서, MCN 2.0이 부상하고 있다. MCN 2.0 시대를 맞아 각 MCN들은 차별화된 콘텐츠 생산과 나아가 수익 확대에도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또 네이버, 구글 같은 IT기업들은 MCN 플랫폼 경쟁에 나서고 있으며, MCN 전문 기획사를 표방하는 회사들도 여럿 생겨났다. MC... 방통위, UHD 방송 주도권 확보…1인 미디어 육성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통신 융합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초고화질(UHD) 방송, 1인 미디어, OTT(Over The Top) 등 신산업 창출에 나선다. 방통위는 18일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등 6개 기관과 공동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우선 방통위는 UHD 방송 주도권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지... 정부, 창조경제·문화융성 통해 성장동력 확충 정부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중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등 6개 기관은 18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미래부는 지속가능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모든 참여 주체가 혜택을 누리는 창조경제혁신센터 구현에 집중한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