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일호 "교육청 누리과정 예산편성 여력 충분"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누리과정은 편성 안하면서 법적 근거도 없는 교육감 공약사업은 예산을 전액 편성했다며 교육청을 비난했다. 유 부총리는 26일 서울 등촌동의 한 유치원을 방문해 "의무지출경비인 누리과정은 편성하지 않으면서 법적 근거도 없는 교육감 공약사업은 1조6000억원을 전액 편성하고 있다"며 교육청의 누리과정 예산편성 여력이 충분하다고 ... 서울교육청 "급한 불부터···유치원 교사 인건비 먼저 지원" 서울시교육청이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미편성으로 교사 임금 체불 상황까지 몰리자 사립유치원 교사 인건비 2개월분 등을 조기 집행하기로 결정했다. 서울교육청은 유치원 현장의 안정을 위해 교원 5481명의 인건비 2개월분과 270개 유치원에 대한 지원사업비 등 총 62억5000만원을 조기에 집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이달 내에 누리과정 예... 유치원교사 월급 중단 위기…보육대란 현실로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파행으로 보육대란이 현실화된 가운데 서울지역 유치원 원장, 교사와 학부모들이 서울시의회에 삭감된 누리과정 예산을 즉각 원상 복구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서울지회는 20일 오후 12시 서울시의회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사립 유치원은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교육청에 수차례 현장 실정을 전달하고 대책 마련을 요청했으나 미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