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 "정대협 수사 즉각 중단해야" 일부 매체에서 14일 '경찰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를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정부는 정대협에 대한 수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박수현 더민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하면서 뒤로는 수십년간 위안부 문제 해...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9천만원 배상하라" 위안부 비하 논란에 휩싸인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세종대 교수에게 피해 할머니들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동부지법 민사14부(재판장 박창렬)는 이옥선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 9명이 '제국의 위안부'가 허위사실을 적시해 명예와 인격권을 침해했다며 박 교수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박 교수는 피해자들에게 각 1000만원씩 모두 9... 아베, 위안부 직접 사과 요구에 "박근혜 대통령에 언급"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2일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직접 사죄하라는 일본 야당 의원들의 요구에 "박근혜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언급했다"며 거부했다. 오가타 린타로 민주당 의원은 이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지난달 28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 발표에 명기된 사죄와 반성의 문구를 본인 입으로 천명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아베 총리는 "외교장관 사이에서의 회담도 있었고, ... 갤럽 "박 대통령 지지율, 위안부 합의로 하락"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1021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 정도를 평가한 결과 응답자의 40%는 긍정 평가했으며 53%가 부정평가했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갤럽은 8일 1월 첫째주(5~7일, 3일간)에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에서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직전 조사인 작년 12월 셋째 주에 비해 3%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7%포인트 상승했다"며 "부정률이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