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보건복지부 ◇국장급 ▲보건복지부 근무 박인석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훈련 파견 김현준 ▲고용노동부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위원장 임인택 ◇과장급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훈련 파견 손영래 강진웅 기자 multimovie77@etomato.com 췌장암 등 항암요법에 건강보험 적용 확대 다음달부터 췌장암, 만성골수성백혈병, 연부조직육종, 림프종 등에 대한 항암요법에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된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지난 29일 개정공고하고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먼저 전이성 췌장암에 대한 새로운 항암요... 자살자 93% '경고신호' 보내지만 유가족 81% 인지 못해 자살자의 대부분이 생전에 경고신호를 보냈으나 유가족의 80% 이상은 자살 징후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심리부검센터는 26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5년 심리부검 결과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심리부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심리부검은 유가족이 직접 심리부검을 의뢰한 자살 사망자 121명과 이들의 유가족 151명을 대상으로 한 면담 방식으로 ... 영세사업장 근로자 연금보험료 지원수준 상향 영세사업장에서 일하는 저소득근로자에 대한 국민연금보험료 지원 수준이 보험료의 50%에서 60%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민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의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10인 미만 사업장에 근무하는 월 소득 140만원 미만의 근로자는 본인이 부담하는 보험료의 60%까지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대신 기존에는 ... 경실련, '메르스 책임' 문형표 전 장관 검찰 고발 지난해 발생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관련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이었던 문형표(60)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20일 검찰에 고발했다. 경실련은 이날 오전 11시 문형표 전 장관을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날 고발인에는 경실련 관계자 3명과 당시 메르스에 감염돼 사망한 173번 환자의 자녀도 포함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