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9월부터 암환자 양성자치료에도 건강보험 적용 다음달부터 성인 암환자도 양성자치료 때 건감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더불어 4대 중증질환 의심 환자의 초음파검사도 앞으로는 의료급여 대상에 포함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박근혜정부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체계’ 중 하나인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계획’에 따라 건강보험 급여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우선 양성자치료에 대한 급여 기준이 기존 ‘18세 미... 암환자 100만명시대..발병확률 3명중 1명 우리나라 암환자가 1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평균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3명중 1명이 암에 걸릴 수 있을 것이란 추정도 나왔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는 27일 우리나라 국민의 2010년 암발생률, 암생존율, 암유병률 등 '국가암등록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0년 1년동안 암환자는 남자 10명3014명, 여자 9만9039명 등 20만2053명이었다. 전년 19만4359명 대비... 보령제약, 식욕부진 개선제 ‘메게이스에프’ 출시 보령제약(003850)은 암환자 식욕부진 개선제 메게이스의 입자크기를 50배 정도 작게 줄여 체내 용해율과 흡수율을 높인 ‘메게이스 에프’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메게이스 에프 내복 현탁액은 NanoCrystal technology를 이용해 기존의 입자크기를 줄인 제품이다. 메게이스 내복 현탁액은 식후에 복용할 때 높은 생체 이용률을 보이지만, 공복 상태에서는 생체 이용율이... 식약청, 연말연시 ‘간 보호’ 캠페인 보건당국이 음주가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간 보호' 캠페인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30일 연말연시 간 기능 예방법과 간염치료제 올바른 복용법을 담은 ‘당신의 간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책자를 발간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최근 간 질환 환자는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B형 간염 환자의 경우 2006년 25만명, 2007년 27만명, 2008년 29만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