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 지붕 두 가족' 은행들, 교차서비스 활로 앞으로 같은 금융지주회사 내에 있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신한은행과 제주은행,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광주은행과 전북은행 고객이 상대 은행에서 입금·지급 등 기본적인 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 그동안은 서로 타 은행으로 간주돼 계좌이체시 수수료를 내야하거나 간단한 업무를 보기 위해서도 상대 은행을 따로 방문해야 했다. 다만 은행 전산망 공동활용을 위해서는 전산 통합 ... (장마감후종목뉴스)SKC, SKC 라이팅 흡수합병 다음은 18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공시다. <코스피> ▲SKC(011790) 유기발광다이오드(LED)조명 제조 사업을 하는 계열사 SKC라이팅을 흡수합병. 최종 합병일자는 내년 3월 4일 예정. 회사 측은 합병법인인 SKC가 피합병법인인 SKC라이팅을 종속회사로 유지함에 따른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 인적,물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경영효율성 증대... (장마감후종목뉴스)SKC, SKC 라이팅 흡수합병 다음은 18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공시다. <코스피> ▲SKC(011790) 유기발광다이오드(LED)조명 제조 사업을 하는 계열사 SKC라이팅을 흡수합병. 최종 합병일자는 내년 3월 4일 예정. 회사 측은 합병법인인 SKC가 피합병법인인 SKC라이팅을 종속회사로 유지함에 따른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 인적,물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경영효... 전북은행, 10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JB금융지주(175330)는 전북은행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증자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는 1만원이며 발행 신주는 총 1000만주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씨티·광주은행발 수수료 합리화 바람…찻잔속 태풍 한국씨티은행과 광주은행 등 일부 은행이 수수료 신설 및 인상에 나섰으나 은행권 전반적으로 수수료 합리화 바람이 불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대형은행들이 독자적으로 수수료 인상에서야 하는데 자칫 여론의 뭇매를 맞을 수 있기 때문에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 국민, 우리은행 등 국내 대형은행들은 수개월전부터 수수료 합리화 개편 작업을 진행... JB금융지주, 주주가치 희석 불가피…목표가↓-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15일 JB금융지주(175330)에 대해 유상증자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은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500원에서 7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혜승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JB금융지주는 지난 13일 1823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며 "유상증자에 따른 자본·주식 수 증가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 JB금융, 유상증자로 주가 희석 불가피…목표가 줄하향 14일 증권가는 JB금융지주(175330)에 대해 3자 배정 유상증자의 영향으로 주가 희석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앞서 지난 13일 JB금융지주는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822억9349만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6300원이며 기준 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4.9%다. 이에 대해 구용목 KDB대우증권 연구... JB금융지주, LIG투자증권 매각 관련 인수의향서 제출 JB금융지주는 13일 LIG투자증권 매각 관련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또 JB금융지주는 "향후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이 있을 경우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JB금융지주, 1822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JB금융지주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 1822억9349만8800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신주발행수는 2893만5476주이며, 오는 12월 1일 상장한다. 주당 발행가액은 6300원이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