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SUV…기아차 '니로' 최초 공개 기아차(000270)는 11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6 시카고 오토쇼'에서 하이브리드 전용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니로는 SUV의 기아차에서 처음 선보이는 소형 SUV임과 동시에 국산 최초 하이브리드 SUV로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하이브리드 모델 공개에 이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도 순...  자동차주, 저가 매수+엔화 강세에 '급반등' 자동차주가 외국계 창구 등을 통해 매수 주문이 몰리며 장중 상승으로 급전환했다. 저가매수 인식이 확산된데다 엔화 강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40분 현재 기아차(000270)는 전날보다 4.36% 오른 4만5500원을 기록중이다. 하루만에 상승 전환이다. 보합으로 출발한 이후 빠르게 상승폭을 키우며 장중 고점을 기록중이다. 현대차(0053... V-Kospi 상승폭 제한..지수 낙폭 축소 중 전세계 증시가 경기둔화 우려에 연일 급락세를 타는 가운데 코스피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코스피200변동성지수인 V-Kospi가 0.49%로 상승폭이 제한되면서 낙폭은 초반대비 축소되는 상황이다. 12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52% 내린 1851.78을 기록중이다. 기타법인과 기관이 각각 323억, 152억 매수중인 반면 외국인은 474억 매도중이며 개인도 1... 심상찮은 현대·기아차, 1월 중국서 역성장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현대·기아차의 판매 부진이 심상찮다. 반면 GM과 포드는 고속성장을 이어가면서 RV차종의 판매호조 덕분에 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은 소형차에 대한 구매세 인하정책과 춘절을 앞둔 차량 구매수요로 총 235만2000여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13.5% 증가했다. 특히 MPV와 SUV 판매가 전년대비 각각 14.5%,... 기아차 '마이스타일 할부 프로그램' 출시 기아차(000270)는 차량 구매 시 고객이 직접 정한 할부기간과 유예율에 맞춰 금액을 납부할 수 있는 금융상품 '마이스타일(My Style) 할부 프로그램'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달 K3·K5를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이 6개월에서 최대 48개월의 할부기간 중 자신이 원하는 할부기간을 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할부기간과 상관없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