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마감후종목뉴스)KB·한국금융, 현대증권 인수의향서 제출 다음은 12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쌍용양회(003410)공업지난해 영업이익이 220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이는 전년대비 35.9% 늘어난 수치. ▲한창(005110)국내 호텔업 진출을 위해 설립한 에이치디파트너스에 20억원을 현금출자한다고 공시. ▲계양전기(01220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0.5% 늘어난 71억원을 기록. ▲케이티스(05... 은행 ISA 일임 허용에 증권업계 '위기감' 확산 "먼저 쌓아올린 투자일임 시장에 10만 보병부대 거느린 은행이 무임승차한 꼴입니다. 고객 접점 상당부분을 잠식당할 겁니다."(금융투자업계 관계자) 은행의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 한한 투자일임업 진출 허용 조치로 금융투자업계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금융위는 내달 초 은행업 감독규정을 개정해 은행 겸영 업무로 '자본시장법 시행령상 ISA에 한정된 투자일임업'을 추... ISA 도입 앞두고 투자일임업 허용…은행권 반색 금융당국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활성화를 위해 은행권에 투자일임업을 허용하면서 은행들은 반색하는 분위기다. 내달부터 열리는 ISA 유치 경쟁에서 은행과 증권이 대등하게 겨룰 수 있게 되면서 업권간의 격돌이 예상되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은행에 ISA업무를 위한 투자일임업을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재산 늘리기 위한 ISA 활성화... 은행권 배당은 늘리고 임금은 줄이고 성과주의 도입의 일환으로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 삭감을 추진하는 은행들이 사상 최대 배당잔치를 벌이고 있다. '기업소득 환류세제' 등 정부의 배당확대 정책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지만 가계소득 증대라는 정책 취지에는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은행권 금융지주사의 올해 배당성향은 20%를 훌쩍 넘겼다. 신한지주(055550)는 올해(2015년 결산... (장마감후종목뉴스)KB·한국금융, 현대증권 인수의향서 제출 다음은 12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쌍용양회(003410)공업지난해 영업이익이 220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이는 전년대비 35.9% 늘어난 수치. ▲한창(005110)국내 호텔업 진출을 위해 설립한 에이치디파트너스에 20억원을 현금출자한다고 공시. ▲계양전기(01220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0.5% 늘어난 71억원을 기록. ▲케이티스(05...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12일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 액(단위:백만원) 삼성전자(005930) 44,074 현대차(005380) 36,777 기아차(000270) 30,749 신한지주(055550) 24,638 현대모비스(0123...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12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 액(단위:백만원) 삼성전자(005930) 63,578 BGF리테일(027410) 31,845 한미약품(128940) 25,460 KB금융(105560) 22,984 신한지주(055550) ... KB금융, 핀테크 기업과의 전략적 협업 눈길 KB금융그룹이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핀테크(Fintech, 금융+기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윤종규 KB금융(105560)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자금결제, 보안, 빅데이터와 같은 핀테크로 인해 금융의 영역이 넓어지고 변화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며 "시장을 선점하는 것은 새로운 판의 주도권을 갖는 만큼 KB가 퍼스트무버(First Mover)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